Home > HAPPY STORY > CEO 하루 한마디
박빙은 살얼음판을 말합니다. 자신이 올라서 있는 빙판이 살얼음인 것을 알게 되었을 때
두려움에 떨며 지체하거나 당황해서 주저앉으면 사고를 피할 수 없습니다.
이때 안전하게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것입니다.
기업의 경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.
위기 상황에서 당황하며 "어떻게 하지?"만 연발하면서 갈팡질팡해서는 결코 위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.
그 상황에서 취할 수 있는 최선책을 찾아 신속하게 결정해서 행동으로 옮겨야
위험을 피할 수 있죠. 모든 구성원이 갈팡질팡하더라도 리더만은 냉철함을 잃지
말고 신속하게 방향을 제시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.
평상시에 집단을 이끄는 것은 반드시 리더가 아니어도 할 수 있습니다.
위기 상황에서 집단을 안전으로 이끌 수 있어야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겠죠.
글 : 라프 왈도 에머슨
출처 : CEO 하루 한마디 (이의현 지음)
ⓒ Copyright Design & Publication, ALL RIGHTS RESERVED.